오랜만에 02를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케이포나인..(구땡이로 하겠음) 솔직히 이미지가 너무 변했군요.
그래도 01에서는 이미지가 저의 생각으로는"강하고 건방진 괴팍한 소년"
이라는 이미지 였다 생각합니다. 그러나...02에서는 이 이미지가
"기분나쁜 왕따" 같습니다.-_- 대사 하나하나가..그러한게. 거기다가 케릭터들도 점점 구땡이를 무시해 갑니다. 생각해 봅시다. 케이가 구땡이를 이겼을때의 승리대사! "더럽게 나불대네! 시끄러! 너는 팔이나 간수 잘해!"입니다..얼마나 구땡이를 무시합니까? 심지어는 쿠사나기 마져도 "짱구머리자식!"이라는 심한말을 합니다. 쿨라도 구땡이를 싫어 하고요. 심지어는 엔젤마져도 "어린아이" 라고 합니다! 이 얼마나 따돌림 받습니까? 01때의 이미지와는 다른... 01때는 상대방을 "파리자식!"이라고 표현하고 쿨라와 케이에게도 "쓰레기"라고 합니다. 그런데...그런데..02에서는 완전 왕따란 말이오!
p.s도데체 이글을쓴 의도가 뭘까..? 나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