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골치가 아픕니다.-_-;;
아빠가 큰아버지이기 때문에
밑에 꼬마애들이 수두룩하다는..
그런데 문제는 사촌형이나 저희 누나는 착해서 꼬마애들
지X하는거 다 받아주는 바람에.. 성질 더러운 저는 참지못하고
약간 만져주면 나만 나쁜놈 됩니다.-_-;;
사촌형과 사촌동생과 심심풀이로 고도리좀 치면
기껏해야 5~6살 되는 것들이 지들도 치겠다고 아주 생꼴X을 떨어서 아주
미침.. 할줄이나 하면 그나마 껴주기나 할텐데.. 비슷한 모양도 못찾아
내려치는 맛에만 하고 있는 넘들을 작은엄마의 부탁에 못이겨
상대해주면 이기기가 무섭습니다..-_-;;
그저 울고 떼쓰면 다인 꼬마애들..
때 묻지 않은 순수함? 천진난만한 웃음?
그런거 절대 상상 못합니다..'ㅅ'a
그런거 하고는 틀립니다...
이제 우리 집에 오는 모든 꼬마를
두들겨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