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이집트의 갓파워를 살펴보도록 하자.
Reaview 프타하(고전 시대)
완전 아레스와 비슷한 성격을 지녔다. 똑같이 군사 유닛에 도움을 주며 양은 포탄이라던지, 가죽 방패같은 것은 완전 군사 유닛에 딱이라고 본다.
Reaview Got Power 움직이는 사막
말 그대로 움직이는 사막이다. 범위 내의 유닛을 시야가 밝혀진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방어용에 좋거나 기습으로 적의 옆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적절히 쓰길 바란다.
Reaview 신화 유닛 와젯
와젯은 독을 뿜어내는 전설 속의 코브라로, 옆에 날개가 있으나 날지 못한다(닭과 비슷한걸-_-). 그러나 원거리 포격으로서 좋은 유닛이다. 필자는 패치가 안되서 1.03패치를 하고 있는데 와젯의 공격력이 와이어 프레임에서 공격력이 16인데 왜 건물을 때리는데 1밖에 안닳는지-_-
Reaview 바스트(고전 시대)
바스트는 고양이같이 생겼다-_-라 혹은 세트를 선택해 고전 시대로 발전하면 바스트의 초상화를 한번 보면 진짜라는 걸 알수 있다. 풍요의 여신으로 신화 업그레이드 중 주민의 양성 비용이 낮아진다는 업그레이드가 있으므로 반드시 하도록.
Reaview Got Power 일식
네이밍 센스 한번 끝내준다-_-일식은 원거리 공격 유닛의 공격 성공도가 낮아진다. 무슨 말이냐 하면, 원거리 공격 유닛의 공격력이 낮아진다는 이야기다. 쓸모 없으니 봉인-_- 그냥 장난으로 시야를 어둡게 하는게-_-
Reaview 신화 유닛
스핑크스는 다 아는 건축물(?)이다. 여기서 '아침에는 네발로, 점심에는 2발로, 저녁에는 3발로 걷는 것은?'이라는 유명한 수수깨끼를 낸 신화 속의 유닛이다. 여기서 필자는 무식하게도 괴물이라고 했던 기억이-_-... 어쨌든, 소용돌이를 일으켜 상대를 공격하고 속도가 빠르다. 그러나 원거리 공격 유닛은 아닌 듯-_-
Reaview 아누비스(고전 시대)
아누비스는 죽음의 신으로(사신이군-_-) 보병과 신화 유닛에 도움을 준다. 비록 방어적 및 공격적 갓파워 때문에 사랑을 받고 있다. 어디서 당나귀 비슷하게 생겨먹은 거 같은데-_-
Reaview Got Power 뱀의 재앙
뱀의 재앙은 상당히 대단한 갓파워로서 바다에다 사용하면 물뱀이 된다. 전혀 쓸모가 없으니 바다에다 쓰는 것은 봉인. 방어용으로 쓸수 있다. 그러나 조종 불가능하니 제대로 쓰자.
Reaview 신화 유닛
아누비테: 아누비테는 디아블로의 리프 어택 공격을 한다. 그러니 건물로 진을 치는 상대에게는 약이 될수 있다.
Reaview 하토르(영웅 시대)
하토르는 갓파워 메뚜기 떼 때문에 쓰인다고 봐도 될 것이다. 말 그대로 갓파워빨(?)로 겨우겨우 쓰인다. 그리고 신화 유닛도 상당히 좋으므로 그쪽으로도 쓰이는 경우가 많다.
Reaview Got Power 메뚜기 떼
일정 범위 내에서 메뚜기 떼를 소환한다. 농장에서 열심히 식량을 캐고 있는 대규모 농장에게는 약이 된다. 그리고 마을 회관으로 대피를 안한다면 일꾼 전멸이다. 이 갓파워를 피할수 있는 방법은 미니맵을 잘 봐야 한다. 그리고 농장도 피해를 입으므로 손해가 장난이 아닐 것이다.
Reaview 신화 유닛
페츄코스: 부대에 반드시 껴야 한다. 뒤에서 원거리 포격(사실 태양 광선이지만)에 도움이 된다. 사정 거리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로크: 공중 수송 유닛이다. 하지만 느리기 때문에 별 효용은 없어 보이는거 같다.
Reaview 세크메트
완전 봉인급 신이다. 신의 힘은 조이기 정도쯤, 필자가 아는 것은 거의 없다. 전쟁의 여신이고, 신화 업그레이드가 공성 유닛과 원거리 공격 유닛에 업그레이드를 한다.
Reaview Got Power 성채
마을 회관을 강력한 성채로 바꾼다. 주민이 생산되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리고 엄청난 데미지, 3400이라는 거대한 에너지로서 조이기에 사용해야 할 것이다. 추천하는 갓파워는 아니다.
Reaview 신화 유닛
공성 무기로서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_-
Reaview 네프티스
죽음의 여신으로서 갓파워의 제왕 중 하나이다. 엽기적인 신화 업그레이드가 있기도 하다. 바로 장례식이다. (할말이 없다-_-)장례식은 성직자의 비용이 낮아진다는 건데, 성직자가 과연 쓰일지...-_-
Reaview Got Power 선조의 영혼
죽은 병사를 소환해서 싸우게 되는데, 말만 그렇지 이상한 좀비 비슷한 유닛이 한 30초 동안 있다. 에너지도 구리지만 공격력 때문이고 방어력이 좋아서 많이 쓰기이기도 한다.
Reaview 신화 유닛
스콜피온 맨:독침으로 공격하는 신화 보병 유닛이다. 에너지빨이 상당하다-_- 수비용으로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상반신은 사람의 상체, 하반신은 전갈로 엽기적인 얼굴이다. 면도는 왜 안하는지..-_-
레비아탄: 쓸모 없는 유닛이다. 멀쩡하고 빠른 수송선을 놔두고 왜 이 유닛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단점으로는 느린 이동속도, 장점으로는 더 많이 수송할수 있고, 에너지도 많다는 것이다.
Reaview 호루스
갓파워 최강 1위!! 토네이도라는 엄청난 갓파워 때문에 사랑받고 있는 유닛이다. 그리고 신화 유닛도 최강이라 대단한 하위 신이라고 본다.
Reaview Got Power 토네이도
아까도 언급했듯이 토네이도는 최강이다. 그러나 조종 불가능, 아군에게도 피해가 가고, 컴퓨터를 '쉽게'로 설정해 놓은 다음, 토네이도로 마을 회관을 부스면 컴은 그냥 항복한다. 공격시에 써두자. 방어시에 잘못 써놨다간 낭패를 볼수 있다. 바로 건물도 날려버린다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 병사도 그냥 날라갈 수 있다. 농장도 날라가고-_-..
Reaview 신화 유닛
어벤져: 디아블로의 팔라딘의 기술 '질'을 연상시킨다. 또 스타의 뮤탈리스크와 상당히 비슷하다. 바로 한번 때리면 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 보병이긴 한데 조금 이상한 신화 유닛이다. 추천한다.
Reaview 오시리스
이시스의 아내이다. 신의 힘은 가끔 가다가 볼수 있고, 신화 유닛은 봉인이다-_- 이것보단 토트가 훨씬 나을 듯 싶다.
Reaview Got Power 오시리스의 아들
파라오를 강력한 체인 라이트닝을 구사하는 유닛으로 바뀐다. 그리고 쓰리쿠션 공격도 가능하다. 데미지도 수준급이라고 봐도 된다. 오시리스를 선택했으면 반드시 해야 될 갓파워이다.
Reaview 신화 유닛
미이라: 관 속에 잠들어있다는 전설 속의 인물로서, 공격시 적을 잠시 선조의 영혼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킨다. 아군으로 '아주 잠시'뿐이며, 실제 공격력은 10정도로 꽝인 거 '같다'.
Reaview 토트
엄청난 갓파워의 지존 중 하나이고 피닉스라는 불사조가 있다! 그러나 리그같은 경우에는 거의 못보는 유닛이기도 하다. 그다지 할말은 없는거 같다. 생김새가 꼭 까마귀같이 생긴거 말고는...-_-
Reaview Got Power 유성
대단한 갓파워이다. 범위도 넓고 갓파워 이펙트도 뛰어나다. 번개 폭풍같이 어디에다 맞는지 모른다. 동맹 및 자기 편은 영향을 받지 않는거 같다.
Reaview 신화 유닛
피닉스: 불사조로서, 몇 안되는 공중 유닛이기도 하고 공중 공격 유닛이다. 원거리 공격 유닛의 공격에만 데미지를 입는다 라는 거가 장점인데, 문제는 당연히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게릴라전에는 별로인데, 속도가 느려 잘은 안써지지만 파이어뱃같은 스플래쉬 데미지로 필자는 당연히 뽑을 수밖에 없는 유닛이다.
바다거북: 거대한 신화 유닛으로 적의 해군을 파괴하는데 쓰인다. 느려서 별 효용은 못 될 듯..
한 3시간정도 걸렸는데, 계속 컴이 랙이 걸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한글 97에다 저장해 놔서..-_-
그리고 다음에는 노르웨이 들어갑니다...
머리 늘어나는 히드라와 스탈라(맞나?)와 크루수스의 화려함이란...(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