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시 바람쐬러(실은 Ez2dj하러) 오락실에 갔습니다.
좀 먼 오락실로 갔습니다.
서드에다 1판에 300원에,스크 상당히 많이 헛돌아가고(1번 돌리면 1바퀴-_-b)
2P의 3번버튼이 고장났더군요.
하여튼 거기서 조금 몸좀 풀고 나오던 차에...
한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근처에도 다른 오락실이 있었습니다.
그 오락실에는 Ez2dj가 없었고,
펌프 엑스트라가 100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을 보유하더군요.
하여튼 그녀석 말이,펌프를 치우고 Ez2dj를 들여놨다고 하더군요.
최신버전이냐고 물으니,최신버전이라 하더군요.
그다음에 나온 말이 지존이었습니다.
"그거 한판에 100원이야"
헉!포스가 1판에 백원이라니!-_-a
이게 웬 떡이냐라고 외치며 그 오락실로 냅다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오락기는 꺼져있더군요.
켜달라하니 잡음이 많이 나서 안켜주더군요.
외관을 둘러보니 2nd더군요.
문제는 스크린 밑의 스티커가 3rd입니다.
결론은 그 Ez2dj는 세컨드인지 서드인지 포스인지 알수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