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꼬마한테 또 깨졌답니다. 3연패라는..-_-;
그 녀석 보통이 아닙니다. 넷플로 떠 봤는데, 그녀석 주캐릭이 쉘미,다이몬,클락 거의 잡기 캐릭터 였더라구요. 저는 엔젤과 크리스, 바넷사를 골랐죠.
1 ROUND~!! 다이몬VS 크리스
저는 혼란플레이를 하면서 공격을 하고 있는데, 이 크리스라는 녀석이 연속기를 써도 데미지가 왜 이렇게 조금나오는지..-_-; 그러다가 점프 CD 세례가 날아오더군요. 그래서 스크럽블 대시를 썼는데.. 카운터로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방심한 사이 풍림화산을 맞아버려서 결국 에너지가 딸려 지고 말았습니다. ㅡㅡ;
2 ROUND~!! 다이몬 VS 엔젤
이번에는 아주 불타오르는(?) 눈으로 언체인 콤포와 국콤을 마구 썼습니다.
역시 하단과 중단의 이지선다가 잘 섞여 있는 엔젤의 콤보..
이번에는 제가 이겨버렸습니다.
다음은 쉘미더군요. 저는 쉘미쯤이야.. 하고 생각했는데 이게 뭡니까.. 쉘미플래시 MAX를 맞아버려서 한방에....
이번에는 바로 모드발동을 한 바넷사를 보냈습니다. 국콤과 퍼포용 콤보 등등.. 꼼짝 없이 맞긴 맞더군요. 챔피언 펀처로 박력있게 날렸습니다.. -_-;
마지막 라운드.. 클락과 바넷사였습니다. 저는 조금 맞아서 데미지를 조금 입었지만 이번에는 혼란플레이를 할 것이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었습니다.
역시 점프 CD로 압박을 해오더군요. 펀처위빙과 펀처 비전이 있었기 때문에...
몇분후...
으아악~ 3연패다. 젠장~ 다시는 안붙을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