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와 관련된 개그가 많아지고 있네요. KOF 미션 임파서블, 라몬 개그 시리즈, KOF 언저리 뉴스 등. 오늘은 KOF 점점 브라더스를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역시 쿄와 이오리이죠.

쿄:요즘 우리가 KOF에서 멀어져 가고 있어. 우리가 KOF에 다시 가까이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자. 이런 이, 오, 리야!
이오리:그래. 우리 둘다 KOF에서 멀어졌지만 넌 파워라도 여전하지, 난
파워마저 줄어들었잖아.  쿠, 사, 나기 쿄야!
쿄:우리가 KOF에 다시 가까이 다가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오리:이건 어떨까? 이오리가 키우고 있는 애완동물은 무엇이냐고 물어
보는거야. 그리고 정답을 모르면 오리(Duck)라고 하면 되잖아.

점점 우리 멀어지나 봐, 웃고 있는 날 봐.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에서 발췌)

쿄:와, 안그래도 KOF에서 멀어진 우리가 더욱 멀어졌다.
너때문에. 이, 오, 리야!
이오리:미안하다. 쿠, 사, 나기 쿄야!
쿄:이번엔 내가 하도록 하지. 베니마루와 다이몬과 함께
KOF대회를 나갔는데, 글쎄 다이몬이 이렇게 말하더라고.
다 좋은데, 불 온도 좀 조절하라고. 뜨겁댄다.

점점 우리 멀어지나 봐. 웃고 있는 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