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전에 대학생인 삼촌에게서 피아캐롯 2를 빌려서 했습니다.
물론 주인공의 이름은 하야시 시바루라고 했고요.
(이상하지 않아요?)
어쨋든 주인공은 피아캐롯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미녀들과 함께.  아즈사와 미나, 츠카사, 료코, 아오이,
사나에 등등. (시바루! 너 여복 터졌다. 야인시대에서는 아니지만!!!!)
물론 여름방학이 끝날때 까지 1달동안.
주인공은 피아캐롯 근처에 있는 기숙사에서 10시에 잠을 잡니다.
물론 게임을 하면서 주인공이 월, 화요일 밤 10시에는 야인시대를
본다고 상상합니다. 물론 대사도 함께....
김무옥의 대사만 기억나네요. '아따 두한아. 기분이 쪼까 안좋은디 삐루나
한잔 해야 쓰겄다.'로 말입니다.

여러분도 연애시뮬레이션이나 육성시뮬레이션을 해 보셨다면
그것에 대해서 얘기 좀 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