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논스톱 정말 재밌고 슬프기도 하였다.

태우가 진이를 포기하고 새 인생 살기 위해 소개팅 뛰고

정화는 자기 마음을 고백하려는 순간...

진이가 와서 사귀자고 한다~~(정확히 그 말은 아니고...)

태우의 허락은 당연히 떨어지니 커플 탄생~~

기쁜 일이지만 정화가 불쌍해진다.

비빔밥 먹으면서 눈물을 흘린다는...ㅡㅡ;;

그리고 민용이가 300원짜리 라이터 찾으러 뛰는 것은 엄청 웃긴다.

역시 짠돌마왕...

아침에 할 일 없어서 잡담 써봤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