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과음했는지 조금전에 일어났습니다  ㅡㅡ;
(대체 뭔 X의 술을 그렇게 X마시는 거야~   퍼퍽    꾸엑~~~)

어제 모임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 친구녀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결국  친구들 앞에서  그녀랑 사귄다고 말하지 못했습니다  ㅡㅡ;;

모임 끝나고 나오면서  그녀의 제일 친한 친구에게만 살짝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