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지인과 넷플을 하고 있었죠,
좀 하다가 지인이 잠시 세수한다며 잠수,
그때 그 지인 동생이 난입을 하더군요.
그리고 그녀석 하는짓이...
노멀 야시로를 D로 골라놓구선 하는말이..."이거 각성 야시로다!-_-"
그래서 제가 각성 야시로를 골라주니..."그거 노멀이야 -_-;"
그러고서 또 하는 말이"형,미친 쿨라(...;;;)하고 미친 구땡이 어떻게 골라?(...)"
어떻게 생겼는지 말하라고 하니
"쿨라는 검은머리로 하늘을 날면서 걔네 친구들(다이아나 외 2명)을 데리고 다녀" -_-
그래서 그녀석한테 A컬러 쿨라로 라카츠라를 보여주니...
"와,저거 미친 쿨라 맞아~" -_-;;;
그리고 구땡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말하라 하니...
"하얀 머리에 팔이 이따만하게 늘어난다~" D컬러에 곱창이잖아 -_-
A컬러로 곱창을 보여주니 하는말
"저것도 미친 구땡이구나 -,.-"
하여튼 이러저러 상대하다가 지인이 다시 오니 그녀석은 휑~하고 나가버림.
참 천진난만한 놈이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