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제 메일 계정으로 바이러스 묻은 메일이 오는데 이건 MSN등록자에 의한 것도 있을 겁니다.

저 메일의 첨부파일을 실행할 시에는 트로이 목마가 설치되고 주소록의 모든 주소에 바이러스 메일이 가게 됩니다.



바이러스 백신업계가 '보스 상륙작전'에 비상이 걸렸다.
하루에 수십 통씩 이메일로 전파되고 있는 이른바 '보스(boss) 바이러스'때문이다. 이 바이러스는 특히 확산도가 높아 이메일 '상륙작전'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철수연구소는 14일 소빅 웜(Win32/Sobig.worm.65536) 종류인 '보스'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PC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스 바이러스는 'big@boss.com'의 이름을 달고 지난주부터 급속히확산되고 있다.

'Re:sample'이나 'Re:Here is the sample' 등 다양한 제목이 부여되는데 첨부파일을 실행하면 특정 사이트에서 해킹 프로그램인 '트로이의 목마'를 내려받아 설치한다.

특히 'WAB DBX HTM HTML EML TXT' 등의 확장자를 가진 파일을 통해메일주소를 얻은 다음 바이러스 메일을 발송하기 때문에 확산도가 상당하다는 분석이다.

'Movie_0074.mpeg.pif Document003.pif Untitled1.pif Sample.pif'등 네 가지 파일이 첨부된다.

안연구소측은 현재 "위험도는 5등급으로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확산도가 한때 1등급까지 올랐던 '상륙작전의 명수'"라며 "따라서 각별한주의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현재 보스 바이러스의 확산도는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아진 단계다.안철수연구소(www.ahnlab.com)의 업데이트 파일을 활용하면 진단과치료가 가능하다.

라는군요

저한테도 왔는데 확인않하기를 잘했군요

출저:배틀페이지

P.S:무단 펌이라고 들어보셨수?(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