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동네꼬마들이 별볼일 없다는건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희동네에서는 제또래나 나이많은사람은 제가 다이기는데
꼬마애들하고는 박빙의 승부를 펼칩니다 ㅡㅡ
가끔씩 노란물들이고 건들건들이는 양아치들은
솔직히 실력은 별볼일 없습니다.
그런데 꼬마들이 장난이 아니죠.
저도 겨우쓰는 콤보를 막 장난하듯이 쓰고
쿄 한방콤보를 장난하듯이 쓰질않나......
꼬마들도 중학교 말고
초등학교 4, 5학년짜리 애들이... 훨씬 잘한답니다....
슬픈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