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하마터면 유령회원이 될 뻔한 리얼 박진형입니다.
요즘 제가 입학할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랴 기능대회 준비하랴
바쁩니다. 저는 농공고 전자계산기과(줄여서 전산과)를 골랐는데,
여러분은 어떤 고등학교를 고르셨는지요?
기능대회 준비하려고 농공고에 있는 전산과 작업실에 오전 9시까지
도착해서 1시간동안 영어공부 하고, 10시 30분부터 라디오 들으면서
작업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12시에 점심을 컵라면으로 때우고,
그 이후부터 오후 5시까지 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저항의 컬러코드 읽는 것 때문에 짤릴 위기에
처했습니다.
색깔을 흑, 갈, 적, 등, 황, 녹, 청, 자, 회, 백, 금, 은, 무. 이렇게 다
외웠는데, 막상 컬러코드를 읽으려고 하면 좀 힘듭니다.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여러분은 요즘 뭐하고 지내시는 지 궁금하군요.
그럼 집에 인터넷 다시 깔아놓으면 적극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