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 쿠사나기
-나름대로 자신의 외모와 강함에 대해 만족하는것 같음...
하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음

니카이도 베니마루
-카사노바의 역사를 다시 쓰려고 하는 천하의 바람둥이.
자신의 강함보다는 외모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음.
모든 여자들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

죠 히가시
-세상에서 자신이 가장 강한 줄 아는 불쌍한 무에타이 챔피언.
외모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실력에 대해 절대적인
자만에 빠져있음.

결과적으로 강도는
죠 히가시>니카이도 베니마루> 쿄 쿠사나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