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산타 수행 하고 어저께 귀환
휴일을 뺏기기 싫었지만 친구놈의 압박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했습니다.
15일날 만나서 조짜고 계획짜고, 19일날 만나서 애들 줄 선물 사고, 23일날 모여서 산타옷이랑 모자랑 사슴뿔 나눠받고, 애들한테 가서 선물주고 놀아주고. 돌아와서 뒷풀이로 먹고 마시고 놀고.

간만에 귀여운 꼬맹이들 보니 좋더군요.

이상 뻘글 끗

ps.이 아래 광고쓴 놈은 또 어떤 !@$#4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