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올려보는 잡샷입니다.

 

요즘 네배콜이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나오는데 도트도 깔끔해졌고 화면도 넓어지고 여기저기

 

리뉴얼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로딩도 거의 없는 모양이니 저는 이제 그냥 징징징...






일러스트만 괜춘했던 오프닝. 음악도 지루하고 구성도 지루하고;;;






기스님의 장풍 그래픽이 흡사 아랑전설 스페셜을 연상케 변경.

질풍권은 낙하산 대용으로 써도 될 정도로 낙하속도와 후딜이 쩝니다.





중단 막고 던지기중에 AC로 게이지 2개짜리 레이징 스톰 사용이 가능합니다.

 

훗날 일레븐에서도 레이징 스톰이 2종류가 들어가게 되죠.

킹오파보다 다소 커맨드니 기술 구성이 난해해진 편.






엑박판에선 더 이상 볼일 없는 로딩화면. 플투판 로딩도 못 기다릴 정도로 긴 건 아닌데

이 화면이 가끔 엄청 길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혈압 급 상승





정말 멋진 쿄와 이올 이벤트.






근데 프랙티스 모드에서 배경을 바꾸면 이렇게 이벤트 후 배경이 새하얘지는 버그가 일어납니다.








그리곤 그대로 체력게이지 나오고 게임 시작.;;

암전한번 터뜨려주면 풀리는 가벼운 버그라 스샷찍는 분들 모션 찍을때 유용하게 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왠일로 흰색 톤의 옷을 입고 나온 쉘미.





드디어 쉘미에게도 머리잡기가 생겼습니다. 그외에 킹오파엔 없던 이상한 기술들도 생기고...;







로버트와 리 파이롱. 파이롱은 어린시절 미치도록 했던 용호의권 1 버전으로 부활해서 정말 반갑기 그지가 없었습니다.






갈고리 손톱 모션도 그대로 부활.

그때보다 많이 스피디해지고 슬림해진것 같습니다.







음...; 근데 일단 둘다 모으기 캐러다 보니 축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