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내에 500만명 이상이 피파 공식홈페이지에
재경기 찬성 서명을 하면 한국vs스위스 재경기 한다는글
많이들 보셧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서명 햇습니다.
그리고 좀지나지않아서 그게 근거없는 거짓글이란걸
알게됬는데 이상하게 그때부터 참기가 힘들어지더군요
'속앗다' 라는 기분에서 그런게아니고
작은 희망마져 사라져버렷다는 뭘까 음..
아무튼 굉장히 암울한기분....
아마 그루머 퍼트린분도 작은 희망에서 보냇겠죠?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현실은 현실
이제 공과사를 구분해서 얼마남지않은기간 시험준비에
힘좀 쏟아봐야겠네요
솔직히 애초부터 기대를 거는게 무리라고 생각 몇년전 오노사건도 그렇고
뭐 다 그래바야 몇달 지나면 지층에 묻혀 희미해질 기억의 조각만 될 뿐 결국냄비의 극치
심판이 돈을 먹었던 말았던 부정하던 정당하던 일단 "정의" 를 찾기엔 상당한 제약이 따르죠
뭐 , 솔직히 이번은 저도 유감입니다 :(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공정성을 방관해야만 하는게
결코 좋을리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