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흑 오늘 정말힘들게 걷기만한 하루 였네요...
장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낮기로 소문난 유달솬~
시작부터 1등 바위 직행.
오늘 코디를 이상하게해서 쪄죽는줄 알았숨돡.
1등바위 도착후 2등바위 가는겨였으나 중도 하산....
조각공원에서 점심 애들과 물총사서 서바이벌 궈궈
사실 서바이벌 이아니고 그냥 난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로 생각되는 군함관람
민간인에게 공개하는 군함이라서일까
약간 작은 느낌이였습니다.(개인적인 느낌)
그곳에서본건 훔 실제 총기와 군함에달려잇는 큰 박격포
구명보트,철모,망원경으로 본 섬내 건물,어뢰,여자...(ㅇ.ㅇ;응?)
※여기서 망원경으로 건물보는건 정말 몆십킬로 떨어진 곳도
눈앞에서 보는 거같은 정말 성능좋은 망원경이였습니다.
산타고 올라가서 500 원 넣고보는 망원경과는 차원이틀린 시야
그리고 하루일과를 마치고 가려던찰나에...
무단으로 집에 가버린 애들때문에 잔소리듣고 기분찜찜하게
집으로...
PS.저희 질문에 진짜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중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