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 수가 없군요. OTL

새벽의 틈을 타서 들어왔습니다.

에또, 전 어제 과학의 날 행사에서 라이도 조립을 했는데

6석인게 안될줄 알았더니 의외로 소리가 잘 나더군요. 뭐 대충 수상자 후보까지 올라가서 좋았음.

그리고 수햏폏가.

아직까지는 별 차질이 없습니다만, 점수 공개가 안되서(......)

일단은...

1. 국사 경복궁 답사 보고서.

→ 개인적으로 좀 노가다 했습니다. 프린트하고 다음날보니 교태전이 嬌態殿으로 뽑혀서 꽤 땀뺐다죠..;;(원래는 交泰殿 인데...) 여튼 냈긴냈음.

2. 영어 말하기 테스트.

→ 개압박. 영어 인증 100개(중 33개) 있었는데 원어민 선생님하고 테스트 하는겁니다. 근데 그 원어민 분(대략 성함이 마이클이라 이쪽에선 '마선생'으로 통함 (먼산))'말하기' 를 Talking로 받아들이지 않고 Speaking로 받아들였는지 외웠다는 의미를 무산하게 만드시더군요. 여튼 만점 받았음. OTL


그리고 쭝꿔 말하기 테스트하고 수학 수햏, 도덕, 사회가 남았는데 요새 너무 피곤해서 의욕이 없네요. 크윽. OTL

반이 중학교 3학년답지않게 너무 시끄러워서 대략 회장 노릇 하기도 전나 힘든게...-_-;

뭐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시험 기간...

이상하게 과목을 6개 (국, 영, 수, 사, 과, 기·가) 만 보더군요.

2학기때 나머지 + 위의 6개를 본다고 하는데 중간 과정에 배운거 한꺼번에 나오는거라 2학기가 갑자기 두려워집니다. (덜덜덜)

아 이 시험 기간이 제일 고통스럽습니다. OTL 누가 살려주세요. ;ㅁ;)/


어쨌든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