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교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요.
주로 반에서 리더 역할은 여학생들이 다하고
상위권도 여학생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지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리고 남녀공학 학교에서는 '여풍'이 꽤나 심합니다.
수련회에서 간큰 여학생들이 인근에 훼미리마트를 털은것 부터
性과 관련된 얘기가 나와도 여학생들이 낄낄 대며 많은 반응을 보이고..
그리고 장기자랑은 완전 여자애들의 잔치더군요. 에휴.
소리를 꽤액 꽤액 지르고 나고 나중에 나갈때 뒷처리도 안하는 태도란.
그리고 버스에서 이때까지 양보 해줬는데 한번 좌석을 양보 안해줬다고
오만 욕을 다하고 다니더군요. 양보 해주면 감사해 할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양보 안해준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
여러분들 학교에는 이런일이 없는지요?
(혹시나 남학교 다닌다고 김빠지는 댓글이 달리려나..)
상위권을 보면 대부분이 여자.....
하위권은 남자.
참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