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이 바뀌니

수업 집중도가 200% 올라가네요.. 확 -_-;

올해는 그래도 지난 2년보단 좋은 선생님이신것 같아서...

작년엔 그리 반이 싫고 짜증났는데

반 배정도.. 뭐 남자애들이 이정도면 괜찮고

학교 가는 날이 기대가 될 정도군요..

물론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홀수해 짝수해 이렇게 바이오리듬(?)을 매번 타는데

올해는 확실히 예감이 좋네요 >_<

p.s 이글에도 설마 반론이 올라오련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