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ng's Rose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시내에 나가서 XI를 하고 왔답니다.
이번 시리즈에 주캐가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일단 킹은 기본으로 쓰고 그 다음에는 에이지,K',켄수 중 골라서 썼는데요
오늘 에이지에 난무필살기(이름이 생각 안나요)에 이은 어둠사냥을 성공시켰었는데 성공시키고 나서 얼마나 기쁘던지 그리고 처음으로 오스왈드도 해 봤어요 오스왈드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에매했는데도 그렇게 잘 다룰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오스왈드의 리더필인 JOKER 성공했을 때 매우 기뻤어요. 그리고 엘리자베스 역시 동영상에서만 보던 콤보를 성공시키니까 그것도 매우 기쁘더군요. 그리고 자넷과 카스미 등등 오늘 정말 별 캐릭을 다 해 본 거 같네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랑 대전을 할 떄 저는 초보자라 고수분들이 붙으면 1번 이기고 연달아 지는 경우가 많았어요. 조금만 뭐 해볼려고 하면 구석에서 콤보들을 쓰시니 초보인 저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특히 전 쿄와 이오리 콤보가 번갈아가면서 쓰던 콤보가 생각나네요 물론 제가 상대자가 된 경기는 아니었지만 그걸 보면서 콤보 하나 배운다라고 생각하고 하니 눈이 정말 즐겁더군요.
이번 Kof XI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진작에 좀 이런 Kof 시리즈가 나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하여간 이번 후기는 좀 길게 적은게 아닌가 싶네요 그럼 여기서 말을 줄일께요
오즈왈드는 뭐 기 게이지만 있으면 A - 리더의 압박이란 -_-;;
정모때는...못 오시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