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하이트의 신기술 G 프린체신은 발동하면 로즈가 화면 밖에서부터 조용히 등장합니다.


단지 등장 하는 것 뿐인게 특징. 그렇다고 쓰레기냐?


그건 아닙니다.


이 프린체신은 발동시 아델의 딜레이까지 전부 해제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딜레이 줄이기용, 말하자면 라몬의 강 페인트 스텝과 같은 테크닉으로 사용이 됩니다.

따라서 딜레이가 있어 연계가 안되는 것이라던가 하는 것을 강제로 연결시켜주는 열쇠와 같은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역시 필살기 취급 이기 때문에 기본기 자체가 캔슬이 안되는 것이라면 저 방식으로 사용이 불가능하니, 이점은 염두해두셔야할 듯 합니다.


G 크론프린츠는 뭐, 아시다시피 카이저 웨이브.


근데 쓰고나니, 프린체신은 애초에 로즈 등장이라는게 계획된(다시말해 노린(?)) 기술 같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