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도 아침 방송으로 생일자 명단을 불러주긴 했어도..

학교에서 반겨주는 사람이라고는 같은반 애들..

꼭 제가 말해야 생일인걸 아는녀석들도 있고.

안믿는 선생님들도..ㄱ-

그래도 수학선생님께 빵과 아이스크림을 얻어먹었습니다..

굉장히 개인적인 글이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