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개인적인 글입니다만 하소연으로 받아주세요 -_-;
미츠루기와 버스로 귀가중이었습니다
일진으로 보이는 한 女바바리안 무리들이 버스에 탑승했습죠
타자마자 땀냄새가 난다더니 하면서 남학생들을 농락했습니다
한참 떠들더니
저에게
" 너 몇살이야? "
전 중2라고 대답했고, 영계니 어쩌니 하면서 또 떠들어댑니다 -_-
옆에있던 미츠루기는 당연히 웃었죠
순간 한 바바리안이
" 웃지마 재수없어 "
본인 : -0-;
미츠루기 : -_-
그 뒤로 계속 집까지 침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