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냥.
라마그라 수련회에서 돌아왔습니다냥.
수련회 조낸 엽기였습니다냥.
역시 일진회 발생 학교는 뭔가 달라요냥. -┏ 냥냥냥.
일과를 쓰자면냥...
첫날(냥)
점심을 먹고, 애들이 졸라 교관('선생님'이라 부르라고 했음냥) 말을 안들어서 졸라 기합받았습니다냥. 대략 오토바이 자세는 원츄냥 ㅠ_ㅠ)b, 근데 웃기게 캠프 파이어를 이날 했더라고요냥. 뭐 어쨌든 그날밤은 피곤해서 존내 잤습니다냥.
둘째날(냥)
일어나는데 극하근(棘下筋 ; 어딘지 알필요는 없을겁니다냥.)부분이 졸라 아파와서 대략 활동하는데에 약간 지장을 줬다냥. 이날은 곤돌라하고 박물관과 물썰매, 레프팅 등, 졸라 많은것을 했습니다냥. 점심의 돈까쓰는 맛이 최고였음냥.
셋째날(냥)
...마지막날은 좋은줄 알았는데냥, 끝나는날까지 오합지졸의 결정체를 보여줬습니다냥. 거참 줄을 왜그리 안서려고 하는건지냥...참, 이해 할 수 없습니다냥.
뭐 어쨌든 무사히 집으로 귀환했습니다낭 -┏
결론(냥) : 오합지졸로 시작해서 오합지졸로 끝났다.(냥)
P.s : 칼 뺐겼다냥. 졸라 비싼 칼이었는데냥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