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마노코야네노미코토에, 천향산의 마판목을 팔로 해서, 윗쪽 가지에는 거울이 원조천발문이 구석응호변을 만들 수 있는 야타의 거울이 걸려있고, 가운데 가지에는 구슬이 원조라고……
살해당했음이 분명한 언니의 모습은, 언제나 그녀의 옆에 있었다.
시적인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카구라 치즈루.그리고 카구라 마키.카구라가의 당주는, 항상 일란성 쌍생아의 여성이 잇게 되어 있다.
유리창.차의 백미러.거리의 쇼 윈도우.그리고 연못의 수면에 이를 때까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은, 그대로 죽은 언니의 모습이기도 하다.풍부하고 긴 흑발을 뒤로 묶는 머리 모양도, 허리까지 닿는 길이도, 그 행동마저도.
「야가미……아니요 야사카니님이 오셨습니다」
「쿠사나기 쿄는?」
「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가, 꽤 좋아요.사이 좋게 동석 할 수 있는 양가도 아닐 것입니다」
미닫이 넘어로 카구라는 대답했다.굉장하고 고요한, 신사를 생각하게 하는 건물에, 한숨이 하나, 사라진다.
「곧 간다고 전해 주세요.」
「조금 기다리게 하는 것은 없습니까?」
「어째서?」
「…………」
「저라면 괜찮습니다.최근에 조금 피곤했을 뿐이니까」
「그렇다면 좋습니다만..」
「괜찮아요…….그래, 괜찮아」
* * * * *
스사노오노 미코토가 하늘에 올라갈 경우에, 한 신 이있다.그것은 우명옥을 부른다, 이것의 신, 그것은 맞아들이기를 제안하고 야사카니의 곡옥을 진.고(故) 스사노오노 미코토, 다른 경옥(거울과 구슬)을 가지고, 천상에 도달한다.
카구라가의 굉장한 현관을 나올 때, 야가미 이오리는 전송한다는 차량도 사람도 거절하고, 스스로의 다리로 문 밖에 나왔다.
옛집이 나란히 서있는 이 근처의 길은, 모퉁이가 잡힌 낡은 돌층계를 전면에 깔 수 있어 잘 쓸어 맑게 할 수 있었던 후, 남김없이수가 맞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정취 깊은 경치에 마음이 사로잡힐 필요는 없기 때문에, 야가미는 똑바로 돌아가는 길을 걸었다.
단련된 몸.붉은 머리카락에 날카로운 눈이 빛난다.
(시시하군.)
방금전 카구라가에서의 이야기를 생각하고나자, 표현할수 없는, 분출해 낼수가 없는 분노가 가슴에 솟구친다.
5분 정도 걷자, 오래된 거리같은 선로를 횡단하고 있었다.
그 선로의 저쪽 편으로, 몸을 오토바이에 걸친 한 명의 남자가 있다.
야가미는 발을 멈추었다.
남자는 후르페이스의 헬멧을 쓰고 있어, 밖으로 얼굴을 들을 수 없었다.
하지만, 야가미는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
두 명은 선로를 사이에 두고 움직이지 않는다.오토바이의 엔진음만이, 낮고, 규칙적으로 계속 효과를 주고 있다.
머지않아 전철이 가까워져 경보가 울렸다.
황색과 흑색으로 분류 된 차단기가, 두 명의 사이에 천천히 내려진다.
오토바이의 남자가, 헬멧의 바이저에 손을 대었다.
얼굴이 보였다, 라고 생각한 찰나, 전철이 그들의 사이에 미끄러져 들어간다.
(틀림없다)
그 만큼으로 충분했다.
반대방향으로도 전철이 통과해, 시선은 차단되었지만, 야가미 이오리에게는 그 것으로도 충분했던 것이다.
전철이 통과하자, 오토바이의 남자는 자취을 감추고 있었다.
엔진음이 멀리 지나가 버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녀석과 팀을 짜게 된다니)
붉은 머리카락의 사이로 야가미는 웃었다.
인연, 자조, 야유, 증오, 광기, 경멸, 그리고 숙명.
그 남자와 대립되고 있을 때, 야가미의 마음은 말해 버릴 수 없는 다양한 감정으로 채워진다.어째서 좋은 것인지 모르는 압도적인 감정을 하나에 전부 칠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싸운다고 하는 행위만이다.
* * * * *
스사노오노 미코토때, 내대인가 다투는 10악검을 뽑아, 뱀을 죽이는데까지 다다른다.꼬리에 도달해 검의 칼날 조금 빠졌지만. 죽었고 ,다른 꼬리를 찢었더니, 한개의 검이 안에 있었다.이게 쿠사나기의 검이다.
「왜 오토바이는 안 타고 다니는 거지?」
카구라가의 내부으로 온 쿠사나기 쿄는, 치즈루의 전의 그것을 물어 보았다.
쿄가 오토바이를 대어 놓은 근처에는, 2대의 오토바이가 놓여져 있었다.
잘 보관되고는 있지만, 당분간 아무도 취급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신은 요새도 변함이 없군요」
「그렇지도 않아.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고.」
자세 좋게 정좌로 정면을 보며 앉아 있다. 그런식으로 조용하게 치즈루는, 카구라가 당주로서의 것인가 자연스러운 위엄이라고 하는 분위기가 있다.솔직히, 쿄로서는 기분이 좋은 상대는 아니다.
「조금 전, 야가미를 봤다구.」
「……그런가」
「그러니까, 이번은 도대체 무슨용무야? 나는 어찌 되었다치고, 야가미도 동시에 불러내는 것은」
「당신에게는 단도직입적으로 부탁하는 편이 좋은 것 같군요.」
「나도 내 자신의 일은 그렇게 생각하군」
「킹·오브·파이터즈에 「삼종의 신기」팀으로 참가해 주었으면 합니다. 저와, 쿠사나기 쿄 당신과……야가미 이오리의 세 명으로」
「어이 확실한거야? 나는 그렇다 치고, 야가미 자식이 그런 일을 승낙하는게.」
「그는 승낙해주었습니다」
「……진짜인가」
믿을 수 없었다.그 야가미가, 하필이면 자신과 팀을 짜는 것을 승낙했다는 것이다.
「어이 도대체 어떤 마법을 사용한거냐.」
「만약 야사카니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안한다면?」
「쿠사나기도 야타도 패배할거라고」
「……」
「그에게는 참기 어려운 일이겠지요.쿠사나기가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진다는 것은」
「니가 말하것 조차도.누가 패배한다고!?」
치즈루는 눈을 감았다.
「대답해라! 나도 야가미의 도움이라도 받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거냐?!」
「아마……그럴지도」
「카구라!」
2명의 사이의 공기가 긴장된다.
왠지 그 때, 쿄의 뇌리에 2대의 오토바이가 지나갔다.완전히 같은 형태의, 치어 버릴 수 있던 것 같았던 2대의 오토바이.
「……쳇, 아무튼 좋아. 어차피 매년 하는 커다란 심심풀이니까」
「고마워요……감사합니다」
쿄는 옆의 헬멧을 들고 일어섰다.
「심심풀이도 말뿐이지...예외는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