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기, 해일에 쓸려갔나? 대지진 후 행방불명
[폭탄뉴스.com 2004-12-27 15:05:00]


인자기도 해일에 쓸려갔나?


이탈리아가 발칵 뒤집혔다. 이탈리아 축구 최고의 '얼짱' 필리포 인자기(AC밀란)가 동남아 대지진 직후 소식이 완전 두절됐기 때문이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휴가를 보내기 위해 몰디브에 놀러갔던 인자기는 대지진이 발생한 26일 몰디브 해변가에 있다가 행방불명이 됐다. 인자기의 가족과 AC밀란 관계자들은 백방으로 수소문을 해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행방이 묘연하다고 한다.


이번 대지진 때문에 인자기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스타들도 큰 화를 당할 뻔했다. 알레산드로 네스타(AC밀란)와 마르코 마테라치(인터 밀란)는 해일에 휩쓸려 가기 직전 기적적으로 빠져나왔고 파올로 말디니(AC밀란)와 잔루카 잠브로타(유벤투스)는 해일이 일어나던 시각 몰디브 공항에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세리에A 시절 안정환을 괴롭혔던 루치아노 가우치 페루자 구단주도 변을 당할 뻔하다가 겨우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장원구 기자 <폭탄뉴스.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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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후스타 李連杰, 몰디브 휴가중 연락두절

[연합뉴스 2004-12-27 13:46]  



(타이베이=연합뉴스) 필수연 통신원 = 중화권 쿵후 스타 리롄제(李連杰)가 동남아 일대에 강진이 발생하던 당시 몰디브에서 휴가중이었으며 27일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대만 유선 TVBS 뉴스가 보도했다.
리롄제는 부인과 함께 홍콩의 영화 제작자 샹화창(向華强) 부부와 몰디브로 휴가를 떠났으나 지진이 발생한 26일 이후 지금까지 일행 모두 연락이 끊긴 상태다.

몰디브는 강진과 해일로 수도 말레의 3분의 2가 해수에 잠긴 가운데 전력과 통신이 두절된 상태여서 이 때문에 이들 일행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림사' '황비홍' '영웅' 등 영화로 한국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리롄제는 할리우드로 진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abbey2@yna.co.kr












맙소사 -0-;; 이번 해일이 사람 여럿 잡는군요

다들 무사하길..



덧붙임: 인자기는 목숨 건졌다고 하네요 참고기사 올립니다

'지진 실종' 인자기, 목숨 건졌다

[마이데일리 2004-12-27 16:30]  

26일(이하 한국시간) 동남아시아를 초토화한 지진과 해일 피해로 행방이 묘연했던 필피포 인자기(AC밀란)가 신변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지막까지 가족과 연락이 안돼 애를 태우던 인자기는 AC밀란 관계자에게 극적으로 연락을 취해 "지금은 괜찮다. 호텔 홀에서 300명 정도의 관광객과 함께 대피해 있고 귀국할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무사함을 알렸다.

이에 앞서 '아주리 군단' 수비의 핵심선수인 알레산드로 네스타(AC밀란) 마르코 마테라치(인터밀란) 파올로 말디니(AC밀란) 등은 몰디브 공항에서 해일에 휩쓸리기 직전 간발의 차로 빠져나왔고 지안루카 잠브로타(유벤투스) 역시 현지전화가 불통되기 직전에 부친과 통화해 가족을 안심시켰다고 전해졌다.

(김덕중 기자 dj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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