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레몬볼'이 격투 온라인게임을 선보였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레몬볼'을 통해 온라인 격투게임 '이지 파이터즈'의 프리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지노리(대표 김현중)가 개발한 '이지 파이터즈'는 실시간으로 총 6명까지 다중 격투를 벌일 수 있는 온라인게임. 캐릭터를 바꿔가며 1대1 격투를 즐기던 기존 대전게임과 달리 온라인에서 여러명이 동시에 격투를 벌일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무도가, 레슬러, 킥복서의 남녀 캐릭터 6종별 기술 밸런싱과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레몬볼' 공식 홈페이지(www.lemonb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4.08.02)


[백현숙 기자coreawoman@chosun.com]








문제는 어디서 본 기술들이 난무한다는 점.






이래놓고도 무도가랩니다.(피식)

파동권에 서머솔트에 승룡권에 용권선풍각이라니.

채강이잖아(피식)




역시 어디서 많이 본 기술들(혹은 기술명칭).

게다가 바이슨 장군님(…)의 사이코 크랏샤!까지!!!!!(뒹굴뒹굴)

근데 이거 레슬러 맞아?






이건 킥복싱이 아니고


무에타이일텐데(뒹굴뒹굴)




결론은 낭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