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실제로 생기다 "


지난 9일 서울의 어떤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김군(18) 이 학교교사 박씨 (32)가 던진 분필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수업시간에 김군이 잡담을 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교사 박씨는 "혼을 내려고 던졌는데 그것이 지금 사태까지 빠뜨릴줄 몰랐다 " 라고 하였습니다. 박씨가 던진 분필은 김군에 머리에 맞아 분필이 갈라질정도의 충격을 주었다고합니다. 김군의 학급친구들의 증언으로는 박씨가 던진 분필이 김군의 머리를 맞았을때 하얀 연기가 나며 영화를 연상케 했다고 합니다. 현재 김군은 목숨만은 위태롭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리안에 뼈가 크게 다쳐 병원에 당분간 입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YTN 박성수 기자




화산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