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등학교 생활에 선생님들이 누굴까하는 기대감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저도 기대를 갖게 되는 건 마찬가지인데..-_-

운 나쁘게도

저희 반의 미술 선생님과 도덕 선생님은.. 정말 무섭습니다..-_-;

도덕 선생님은 젊은 선생님이신데 거의 조-_-폭의 분위기를 풍기고

다니십니다. 분위기를 한순간에 싸하게 만드시고

욕을 하시는데.. 그도 그럴것이 고등학교 선생님 초기 때 교칙이 마음에

안든다고 교장 선생님과 담판을 지을 정도였다고 하니.. 아.. 무섭습니다..-_-

도덕 선생님은 거의 전교생들이 무서워 할 정도라는..-_-

미술 선생님도 욕도 조금 하시고 약간만 잘못해도 바로 맴-_-매를

드시는데.. 맞아 본 애들이 조금-_- 아프다고 하네요..

다행히 다른 선생님들은 조금 괜찮으신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선생님들은 어떠신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