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운동장은 무릎까지 잠길정도로 눈이 쌓였고
그나마 길도 발목에서 위로 5cm정도 떨어진곳까지 쌓였습니다
진짜 캠이나 디카가 있었으면 찍어서 올려드리겠지만
캠은 고장났고 -_-
디카는 부모님이 중학교때 사라고하셔서 안샀고
장난아닙니다
약간의 사고도있었는데
유치원애들이(바로옆에 커다란 유치원이있습니다)
놀러왔다가(입구쪽에는 안쌓였어요)
선생님들한테 경고를듣고 놀고있는데
한 남자아이가 빠져서 난리났었습니다
마침 점심먹고 1시간동안 쉬는시간이라 순식간에 내려가서
껴안고 왔습니다(제가 키가 좀큽니다 하루에 우유를 1천ML넘게마셔서..)
정말 아찔했습니다
그나마 5분정도되어서 구했으니 망정이지요
아휴..
대신에...
학원도 오지말랍니다~~!!!(학원가는분께는 염장죄로 죄송해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