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학 며칠 전부터 잠이 잘 안와서..

11시쯤에 매일 만화책 대여점에 가서 만화책을 한 7~9권 사이의

양을 빌렸습니다.. 그랬더니 지금 현재는 2만원 가량이 날아가더군요..

사실 제가 야겜에 빠졌다고 했는데 그것도 이 불면증 비스무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낮에는 야겜, 밤에는 만화책으로 노가다를 뛰며

강제적으로 잠을 오게 했다고 할 수도 있는 것이라는..

오늘도 11시쯤에 대여점에 출첵하고(-_-;;) 소량의 만화책을 대여받을

생각인데, 정말 중독인건 아닌가 해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