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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03 소감.

어제 03 을 즐기러 오락실에 들뜬 마음으로 갔다.

아침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 다행이었다.

03 을 처음 즐기는데 그 기분은 ~_~

굉장히 어려웠다. 오백원이라는 '거금'! 을 투자했다.

물론 1차에서 계속 죽었다.

하기 전 집에서 애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오락실에서 애쉬로 하다가 애쉬

는 무조건!! 한 명 죽이고 죽었다. 제길...

그런데 이런 말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제 밤! KOF'03 롬파일이 덤프되었다는 것을 알고 모모 군에게 03 을 받았다.

나의 지식(?) 덕분에 압축풀고 롬을 넣는 것 까지는 되었다.

밤이라 실행은 하지 않고 내일 하기로 하였다.

오늘 ! KOF'03 이 제대로! 실행되었다.

순간 놀랐다. " 진짜로 되다니 -,.- !! "

나는 열심히!! 즐겼다.

03 롬파일에 대해서 말해서 안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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