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에 미쳐서 살던 얼마전까지...
피아3를 다 끝내고 놀고 있던도중..
'피아3극장판 어디서 따운받나여?'
라는 어떤 초딩의 글을 보고 ...
무려1달간 그것을찾았다..(오타쿠냐?!)
엔티카에서 있었지만 재연결이 안되서 거의2주의 시간이 흐르고..
난 그것을 어젯밤성공시켰다..
그래.. 내가 이거보려고 얼마나 고생했는가...어디 얼마나재미있나보자...
허나,... 죽음이었다.. 차라리 게임을 한번 더 플레이하는게낫지..
게임에선 아키히코가 4호점에파견되어서 어쩌구저쩌구하는건데;;
사야카가 4호점에 파견되더라..
아키히코의 대사는 손에꼽을정도로 적었고..(아키히코목소리는 게임에서들을수없다)4호점에선 게임보다 더심할정도로 남자종업원이 없다..
(노보루가 나오긴하지만 창고에서만 일하는듯..)
아키히코는 앞부분에쪼금 뒷부분에 쪼금..(아키히코가좋단말여~)
게다가 40분에 전여성캐릭터의 중요이야기를 넣자니 너무 건성으로 하는것같아서 아쉬웠다..(오리에 잠깐출연.... 미치는구나~)
피아캐롯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극장판으로 나온거라하길래 상당히 기대하고봤건만.. 기대 미달이다~~(퍽)
P.S H씬 안나오는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