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일찍 쓰고 싶었으나 컴퓨터가 고장나서 뺅한 기분으로 씁니다.

(여전히 서울에 있습니다)

12시에 지하철을 타고 가서 30분에 도착해서(...) 이니셜D 몇판 하고나니 벌써 2시.

돌아다니다 보니 DKM형 외 몇몇 사람들 발견(...)

DKM형 말로는 구리당이 가장 먼저 와있었다지만 실은 제가 1등입니다(...)

여하튼 6시까지 줄창 놀고(...)

식사를 하고(...)

노래방 가고(...)

DKM형 집에서 구리당하고 같이 자고(엣찌한 상상은 금물)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소감

1.리퍼님은 리듬게임 괴수시라면서 정작 한번도 플레이하지 않으셨다.

2.노래방에서 노래 하나도 안불렀다.

3.집에 오는 도중에 다이어리가 없어졌다.어디갔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