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앞으로 TV도 못 볼것 같고
컴퓨터도 못 할것 같군요.
그 이유는 아빠가 형이 고등학생이 되서
수학을 가르치겠다고 하는 군요.
제 나이에 고1걸 한다니...
수요일부터 배웠는데
큰 형은 잘하는데 저는 못하네요.
역시 중학교걸 아직 배우지 않았으니...
하지만 아빠가 공부를 가르치지 못할때는
할 수도 있겠군요.
아.... 벌써 2003기술표가 완성되다니
참 기쁜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