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사카자키가 아닐까 합니다만,
음음 (너무 편파적인 대사 아냐?!)
킹오브파이터즈 대회에 참가하기전에
용호의권에서 료 사카자키는 극한류의
후계자의 진모를 보여주는양 -ㅁ-;;
최강의 호랑이 아자차!! 를 보여주었으며
로버트 가르시아는 양키놈 주제에도 불구하고
최강의 용으로 으라차!! 를 보여주었고
타쿠마는 안개귀신 가면을 쓰면서 보스급의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_-;

유리는 참 용호의권에서는 납치까지 당하는 연약한모습
너무 수줍음 많고 청순하며...그러나
단 몇년간의 수련에 끝에...현재 (2002까지)
초어퍼컷을 날리는 (맥스필살기) 그 가녀린 주먹을 복부에
제대로 실리면 반 가까이 닳아버리는 파괴력
뛰어가서 열라게 뺨을 갈기는 스피드!! (데미지 적지만 시간 개기기용)
로버트는 물론 료까지 두들겨 패고 가끔 자기 아버지마저
초 어퍼컷으로 날려버리는 유리!! 두둥!!
단 몇년의 수련으로 최강호랑이&용과 극한류로 평생을 바친 타쿠마의
위력에 버금가는 실력에..푸하하하하 >ㅁ<

(역시 편파적인 글인가 -ㅁ-;; 아니다..객관적으로 보았을때도 역시..)

지금이야 만약 유리를 납치하려는 무리가 있다면 -_-;;
납치하려 하는녀석들의 목숨이 오히려 위험하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