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_-;;
오늘이 생일이라, 분식집에서 그냥 대충 생일파티를 했으나..
보통은 남자를 더 많이 부르기 마련..
이녀석은 생일 파티 초대에 여자를 더 많이 부르니(...)
너 남자 맞니.. (탕)
매일 학교 지나가다가도 만나면, 여자애들과 몰려다니고..
부럽다.. (푹)
어쨌든.. 3학년 생이니 분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더군요..
'할 수 없이 제가 싹쓸이..'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답니다..
'선 물'을 뭐 사줘야 할 지 모르는 것..
3학년 선물이 다 그게 그거죠 뭐 -_-;;
다 학용품...
학용품 세트, 연필, 필통, 공책 등..
나는 무언가 다른걸 해주고 싶은데..
그냥 싸구려 샤프 하나만 사줘야지(...)
P.S 갈수록 옆구리가 시립니다. -ㅅ-;;
아아 옆구리가 시리다면 손난로를(퍽) 무적의 솔로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