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커를 쓰다가, 잠시 중간단계로 올려놓고 인터넷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게임인 워크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워크래프트 사이트를 들어가봤는데...

접속자 명단에 `주땡`이란 아이디가 보이더군요.
전 살짝 물었습니다. 이곳에서 활동했던 주땡님 맞냐고..




맞다더군요!!

그래서, 소설에 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것을 좀 보여드리니, 칭찬 하시더군요!
주땡님 소설들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가 나더라는...

요즘 어떤거 연재하느라 Demon Of Blood를 못쓴다고 하시더군요.(이걸 돕이라고 하시더군요)

아마 11월달쯤에 마에스트로님 홈페이지에 쓰실거라고 하시던데...

저에게 주땡님이 말하셨습니다.
그 소설을 옮겨주기로 하셨던 게닛츠상님께서 요즘 활동이 거의 없으시니, 만약 돕을 시작하면 저보고 옮겨 달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조커가 완결되고나서, 자신이 좀 바빠져 돕을 쓰기 어려워질땐, 저보고 스토리를 써달라고 하셨습니다.

흠...
벌써부터 돕을 쓴다면 어떻게 써야할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건 대단한 소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