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의 일본팀(쿄, 베니마루, 고로)과 미국팀(헤비디, 브라이언, 럭키), 보스였던 루갈은 킹오파 오리지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2003.10.24 19:50:58 (*.154.27.194)
리온
kof가 아랑전설,용호의권을 좋아하던 플레이어를 위해 만든 깜짝선물이라고 볼수 있겠죠.
그러나 그것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장삿욕심이라 할까요.
강제로 스토리를 붙여서 당시 인기있던 쿄를 주인공으로 삼았던 겁니다.
사실 테리가 한창일때 료는 4,50대 중반정도이죠. 물론 타쿠마는 그당시에 저세상 -_-;
2003.10.24 19:54:12 (*.73.132.11)
[A'ska]마이너리티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숨겨진 보스로 용호의 권 캐릭터였던 료가 등장했고,
용호의 권2에선 숨겨진 보스로 아랑전설의 기스가 등장했었는데 이런 아이디어에 대한 반응이 너무 좋아서
SNK가 판을 크게 벌려 아예 그런 컨셉으로 게임을 하나 떡하니 만들어버렸답니다.
아이디어 하나로 성공해서 크게 성공한 대표적인 케이스의 게임이지요. ^-^
2003.10.24 21:06:46 (*.201.30.118)
[구땡]SHOTTINGSTAR
적대관계일까나??
2003.10.24 21:41:57 (*.198.208.214)
[El Cid]
적대라기보다는 라이벌이라는 것이..
2003.10.24 21:45:01 (*.244.14.210)
천상천하 유아독존
아랑전설 팀과 용호의 권 팀은 적대관계라고 볼 수 있겠죠.
두 팀 다 사우스 타운을 호령하던 팀이었는데........ 참고로 아랑전설 시리즈에서는 료와 마르코 로드리게스가 극한류 캐릭터이지만, 제 생각에는 료는 이미 용호의 권에서 등장했으니까 아랑전설 최초의 극한류 캐릭터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당연히 마르코 로드리게스가 사실상 아랑전설 시리즈 최초의 극한류 캐릭터라고 볼 수 있죠.
아랑전설VS용호의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