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피곤하군요.
5시에 끝날걸 6시에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재밌었죠. 굴렁쇠 굴리기가 상당히 어렵더군요.
무슨 공연도 했습니다.
부채춤을 추는데...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한국의 것을 한국사람이 신기해 하다니..원...
그 무대 아래 글씨가 써져있었죠.
"청소년들 에게 꿈과 희망을!!"
하지만, 스피커 때문에, "청소년들 에"까지 가려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였답니다.
"게 꿈과 희망를!!"
.......꿈에서 신구아저씨가 나오실까요?
과학선생님들의 맹활약을 보여주셨습니다.
이X철 선생님, 박X철 선생님의 "철철 브라더스"는 정말 인상적이었죠.
(저랑 제 친구는 팬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참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