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반 카페에서 퍼왔음
from : -----
-----! 오늘 너는 나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
아무리 내가 싫어도..
내가 그렇게 싫어도.. 그건 너무했었다.
다른사람 다 색연필 빌려주면서 어째서 나는 안되는거지?
색연필안준다고 째째하게굴 나는 아니지만 그게 싫은게 아니었다.너가 날 무참하게 무시했다는거.. 그게 나에겐 너무나도 큰 상처였다.
내가 여태까지 참았던말 여기서 쓴다.
내가 ----- 너를 일부로 괴롭히고, 물건도 뺐고, 계속 짐착했던건
너가 나를 때리든 어떻게 하든 너가 나에게 관심같어주는게.. 다만 그게 좋아서 그랬던거지 널 괴롭힐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었다..
그리고 너가 왜 내 태도가 너한테만 그랬는지 알고싶어?
그건 너를 사랑했기때문에 그랬다.. 진심으로
이정도면 너도 충분히 알거라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너를 좋아했었고 사랑했다.
너를 포기하려고 생각중인데. 그게 안된다.
이제 너한테 집착 하는일 없을거야.
내가 집착할수록 너는 떨어지겠지.
나보단 -----와 ----를 더 좋아하겠지..
이게 여태 너에게 대한 내 태도의 모든것이다.
더 알고싶다면 답변을 하든 직접와서 물어보든 버디로 물어보든.. 아무렇게나 해라......... 뭐든 대답해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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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 달린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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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번일은 진짜 미안한데...
색연필안빌려준건..장난이였어..
도서실에서 ------이랑 나랑 옆에 앉았잖아..
어제 그일은 그시간까진 ------랑 나밖에 몰랐거든..
그래서 장난으로 색연필 않빌려준거야..
------ 우낄려구...장난으로..이것만큼은 진짜 진심이다.
그 셋중에 너가 제일 싫은건..정말 내 마음으론
진심이였어..그 마음 정말 미안하고..
그 마음은 너의 정말 진심을 못랐을때야..
이 글은 읽고, 너의 진심을 또, 너의 마음을 알았어..
그리고, 미안해..
하지만, 이렇게 까지 글을 올렸어야 했니??
우린 아직 학생이야..그리고 초등학생..
난 널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어..싫은건..
친구로서가 아닌 다른 면이 싫다는거야..
친구로서는 너는 정말 좋은 친구야..
초등학생으로선..아직..친구사이가 좋을거 같은데..
너의 생각은 어때..난 너와 좋은친구가 되고 싶은데..
이런일로 초등학생이 그러면 조금 심각한거 같다..
아무튼 미안햇어...하지만 ㅇㅣ것만 알아죠..
친구로선 정말 좋은 친구라고 난..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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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지금 누구 열받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