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200년 전.
태어날때부터 누구보다 강력한 마력을 가지고 있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가 태어난 날 하늘의 태양은 빛을 잃었고
대지에선 더이상 풀이 자라지 못했으며
바다는 점점 피빛으로 변해갔다.
그녀는 태어난 후 10일만에 완벽히 성장해
어른이 되었으며 그 위대했지만 무섭고도 어두웠던
마력으로 세계를 다루었다.
하지만 하늘조차 막지 못했던 그녀를 멈춘건
단 한조각의 돌이었다. 이 세상의 모든 마력을 흡수할 수 있다던
빛나는 광채를 뿜는 화이트 스톤.
그 매력에 빨려들어간 그녀는 이내 화이트 스톤으로
자신의 마력을 시험하기에 이른다.
자신의 마력으로 화이트 스톤을 박살낼 수 있다면
그녀는 진정한 최강이 되는 것
그녀는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나온 그 위대한 마력을 모두
그 돌에 쏟아부었다. 그 돌은 점차 그 빛나는 광채를 잃어버리고
음산한 검은 기운을 뿜어댔지만 그 돌은 깨어지지 않았고,
결국 그녀는 필생의 모든 마력을 다 쏟아부은 직후
고통받던 사람들에게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그녀는 죽기전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죽지만 나의 영혼은 남는다.
지금부터 몇천년까지라도 내 힘은 이 곳에 남아
모든 세상사람들의 피를 뿌리고 다닐것이다
꺄하하하하하....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이겠군."
그때부터 그녀의 말대로 그 화이트 스톤.
아니 블랙 스톤은 그녀의 충만했던 힘을 담아
몇백년동안 세상사람들의 손에서 많은 피바람을 일으키고 다녔다.
하지만 위대했던 검사 듀리엘의 아스페란서에 의해
그 돌은 수십개로 나눠져 세상 곳곳에
잠들어 있다. - 마녀 OOOO의 시대 중 블랙 스톤편
어떻게든 쓰고 싶어서 써봤는데.. 영 이상하고 허접하네요 -_-;
음.. 대충 세계관은 보통의 판타지 세계일 것이고..
마녀 OOOO라고 한것은... 아직 이름을 못정했어요 +_+
아무나 좀 어울리게 정해주시면 수정하죠.
곧 출연신청도 받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