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소풍이라서 시내에서 옷사고 곧바로 바지길이와 통좀줄일려고 옷수선에 들렸는데..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에 갈려니..;

화장실 사용료가 있더군요,.(입구에 사용료100원이라는 표지가 붙어있고..;)

주인이 책상하나 내놓고  돈달라고하며..;

참으로 요즘 세상 살기 힘든세상인것같군요..;

별로 좋지도 않은 화장실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