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소설 주인공 7명을 발견했는데... 그 중 스펙터님! 그 외에 다른 분들! 제 릴레이 소설 좀 써주세욧! (빠각!) [그럼 프롤로그를 좀 쉽게 하던가. 아니면 설명을 좀 어떻게 해주던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사신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 프롤로그를 좀 쉽게 하자.
프롤로그는 쉽고 어려운 것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애매'하거나 '정확'하다는 표현이 더 맞겠지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쉬운' 것은 '정확'하여서 스토리를 그저 쓰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신은 '애매'한 프롤로그를 작성함으로써 여러분들의 상상력, 창의성, 그 외의 능력들을 끌어내기 위한 작업을 한 것입니다.
2. 설명을 좀 어떻게 해주어라.
이렇게 된다면 그 소설은 이미 여러분들의 참여소설이 아닌 사신만의 고유 소설이 될 것이고, 여러분들은 그저 사신의 틀 안에서 노는 부작가 정도로 전락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신은 이렇다할 설명을 안 해주는 것입니다.]
흠흠.... 대강 이렇고, 그런 것이니까.... 좀 써줘요! (빠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