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무려 10만원 넘는 타이맥스를...
게다가 2번씩이나... 한번은 고의로 고장낸것이 아니니 정확히는 처음이지만...
특별히 할말은 없죠...
그러고보니 본인의 시계는 꼭 수난을 당하는듯...
아, 시계 자체에는 이상은 없지만 겉에 돌아가는 곳만 빠졌음...
모 님이 말씀하시기를 "켄님은 시계하고 인연이 없으신가 보네요"
하기야 어렸을때는 시계 자꾸 잃어버리고, 동네 깡패들에게 빼앗기는 등 수많은(?) 수난을 당했으니....
쓸만한 글이 없어 배페에 올렸던 제 글을 복사했습니다...
어릴적엔 100원이라도 꼭 뺏기거나 잃어버렸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