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제 부산해운대에 갔었습니다. 바닷물 참 좋더군요. -_-ㅋ
여름에 갔더라면 좋았을터인데... -ㅁ-;;; (이상한 상상중.. ;;;)
하지만 물에는 들어갔었습니다. 문디 가시나들이 잡아 끌고가서는
밀어넣어 버리더군요. -ㅁ-;;; 그렇지만 복수는 철저히 완료 ;;;
그다음에 배구준결승전을 보러갔었습니다. 한국VS일본이더군요.
일본응원단이 있었지만 대~한~민~국 으로 덮어버렷습니다. ;;;
그런데 희안한 사람이 한명왔더군요. 롯데응원하는 일본사람 있지않습니까? (아는 분 좀 있을듯)
그 사람이 있더군요. 역시나 롯데응원할떄 처럼 트럼펫을 불더군요. -_-ㅋ
그 사람 옆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북치면서 두두둥 니폿! 두두둥 니폿!
이러더군요. 더군다나 저희자리 앞에서 -_-,,.. 다른사람들과 합동해서 두두둥 니폿!
하는 순간에 한국! 소리를 왜치면서 묻어버렷습니다. -_-;;
그랫더니 열받앗는지 우리나라 응원단 앞에 가서 꼬장을 하더군요.;;; 응원단 앞에가서
두두둥 니폿! 이러더군요 -_-;;; 참 재밌는 사람이었습니다. -_-ㅋ
아! 그리고 박경림도 있었더군요. 사인도 한장받았습니다. -ㅁ-a 한국도 3:0으로 이기고
사인도 받고 -_-ㅋ 재밌는 소풍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