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유통기한을 보니까 내일까지더라구요.

그런데 아직 뜯지도 않은 우유가 아까워서 그만.. (_ _ )~~

냉장고 문을 열고! 우유 깍을 따고 그자리에서 바로 벌컥벌컥..ㆀ

그런데 그다음부터 정신이 몽몽 하더라구요..ㆀ

마치 무슨 꿈에서 있는듯한 그런..ㆀ

조금 있다가 엄마가 오시더니 "너 술마셨냐?" 하시더라구요..ㆀ

그래서 우유를 그렇게 마셨다고 하니까..ㆀ

체한거라면서.. 키키..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