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이 찾아왔다.
오현은 언제나 카이와 같이 산다. 가족들과 함께.
왜냐하면 카이는 집이 없다.
단지 돈만 많을뿐(스토리상 지금부터는 현상금사냥꾼이기도 하다.)
근데 초여름날.
초여름이지만 복날이었다.
카이는 학교에 지각은 안하고 1등이었으나 오현보고 50분에 께워달라고 하면서 책상에 기대어 기절한듯(?)졸았다.
오현은 약속대로 50분이 되자 께웠다.
결국 카이는 1교시 시작 30분 전에 께어났다.
카이가 졸은 이유는 여름이니까 코트를 벗고 외투를 새로 다른걸 제작했다.
바탕은 코트처럼 붉은색으로 하고 망또와 반팔남방을 만들었다.
사실 외투를 안걸치면 검은색 긴 바지와 검은색 반팔을 입었다.
(사실 난 오이깎이 프로그램도 없고 그리지도 못해서 못보여준다. 겟엠프드식으로 보여주면 머리밖에 못보여 준다. 새집머리 그림판으로 해서 은발이다.
(머리 모양은 그대로)
어쩼든 본론으로 돌아가 예기를 계속 한다.
카이는 무술실력 못지 않게 공부도 잘 한다.
오반을 절반 더 따라잡는다.
그리고 체육시간.
체육시간이 끝났는데 에어컨이 갑자기 보일러(?)로 변했다.
그래서 카이는 내 불의 기가 세었다고 생각하고 바람의 기로 바꾸었다.
(바람의 기는 얼음의 기다. 기가 세면 얼음의 기가 된다.)
그제서야 에어컨은 갑작스럽게(?)고쳐지고
아이들은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어쩌고 저쩌고 씨부렁나부렁 나불나불 해서
드디어 여름방학.
사이아인 가족들은 바다로 떠난다.(베지터는 불로초와 선두먹고 계속 살아있고 버덕은 오공이
천국에서 드레곤볼로 다시 살렸다.
인간이란 신념을 내세우고 버덕을 지상으로 내려보네 베지터와 나머지 사이아인들을 돌보아 달라고 한다.)
물론 카이와 우부도 함께.
하지만 비극이 있었다.
물론 파괴된것 이 별로 없었으나 바다 피해는 대단핬다.
그 적의 이름은 메탈 프린스!
메탈 킹의 아들이며 메탈족의 왕자.
메탈프린스가 말했다.
"너희들 왜 지구를 점령할때 우리 아버지를 죽였나? 순순히 받아 드려야 법을 어기지 않는건데 내가 너희들을 메탈 교도소에 넣어버리겠어!"
"바보 아냐? 메탈 행성만 그렇겠지 지구는 그딴법 없다. 나를 감정 조절 못하게 하지 마라. 아주 신 무기의 맛을 보고싶나?"
카이가 말했다.
그러자 카이의 팔목에 아대같은게 끝에 벌어지면서 보호반장갑에 광체를 발산
하며 칼날이 나왔다.
저거이 카이의 신무기 크루세이더 클러!
그 무기는 플라즈마 스워드와 쌍벽을 이루는 강력한 무기다.
오현과 주니어오공은 에네르기파 준비를 하고 버덕은 기관총 2개,
베지터는 먼저 제베맨을 소환했다.
왜냐하면 힘을 되찾을려면 전투 시작 30분 후까지 기다려야 하였다.
그러자 카이는
"닥쳐라 쇳덩어리 최하급 괴물아! 방어력이 만땅에다 힘이 메탈 킹보다 좋다고
다 이기냐? 불론 기세는 꺾을수 있어도 이길수는 없다는 에기다!
받아라 화염 표사!(최번개의 표사의 이팩트만 같다.)"
화염표사는 제대로 맞았다.
이윽고 제베맨이 공격하고 버덕은 총을 쏴대고 2부자는 에네르기파를 적중시켰다. 허나 상대가 방어력 만땅인 만큼 제대로 맞아도 흡수해 버렸다.
모두가 슈퍼 사이아인이 되려 했으나 카이가
"이녀석은 나의 적입니다. 오현! 너는 이해 할거다. 하지만 이게 최선의 감정 조절이다. 보고 있어라.!"
카이는 기를 모으기 시작했다.그런데 아무리 속성 기라고 해도 머리 색과 기의 색이 빨강색 그리고 또하나는 아이스 블루색.
이게 속성기의 이중 활용이라고 한다.
그리고 플라즈마 스워드의 광채도 기의 반응을 해 속성과 광채가 기와 같은색으로 반짝거렸다.
"메탈 프린스! 짧은 시간이지만 넌 나의 만족대상중 최 하급이다. 잘가라! 이게 나의 삼대 피니쉬기술1단계! 백혼!"
"그리도 이게 2번쩨! 파이널 프래시!
마지막으로 전체마법으로 끝내 주마! 사신 강림!"
"크아아아악! 나중에 여자들이 올것이다 여자라고 무시하지도 못할것이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때마침 우부가 나타났다.
하지만 모두가 가분수화로 변하고 화가 나면서
"왜 이제온거야 좀 도와주지!!!! 관전하면 다야! 살고싶으면 평가 해!!!"
"무슨일이 있었는데?"
"사부! 어디 제자가 고생한만큼 맞아보세요옷!!!!!!"
그날 우부는 수영은 커녕 익사할뻔 하여서 선두낭비만 했다.